GS25 음식념념

GS에서 먹은 것들 - 1편

고라니버터 2024. 7. 22. 21:48

 

 

※ 읽기 전 주의사항

 

제목 써놓은 고나지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백업하려고 쓴 글이기 때문에 정성따위 넣지 않음

물론 예의상 먹어놓은건 찍어놓긴 했지만 대충찍은게 있고 나름 본보기 해준답시고 여러개 찍은게 있는 등등 제각각이라서 이런 변덕스러움은 감안해주길 바람

그리고 필자의 솔직함이 200%라서 욕이 좀 난무함

 

더불어 주관적인 의견뿐이기 때문에 의견차 난다 하더라도 감안해주셈

내 입맛이 남들이랑 묘하게 다른 구석이 있어서 디용스러운거 좀 있을수도 있음 ㅎㅎ

 

필자는 GS편돌이로써 GS내에서 사먹은 것들만 적을 예정

다른 편의점에서 파는 것일수도, 아니면 GS에서만 나오는 것일수도 있음 

 

 

 


 

 

01. 레이사의 슈퍼스타 - 블루베리 샌드케익

더보기

 

하도 사람들이 겁나 사먹길래 궁금해서 사봤음 걍 맛있어서 먹은거지 브루아카 좋아해서 산건 아님

가격은 3000원

블루베리 샌드케잌답게 포장지를 까보면 저렇게 빵 두개 사이에 생크림과 블루베리 잼이 들어가있음

블루베리 잼과 크림 비중은 생각보다 엄청 많은 편은 아님. 걍 들어있네~ 인데 그렇다고 부족하다! 도 아니었음 걍 적당했던듯?

ㅅㄴ제품이라 그런지 빵 맛있긴 한데 이거 살땐 ㅅㄴ가 스팔쉑 소속인지도 몰랏음 알고난 이후부턴 아예 안사먹음

 

사고 뽑아서 나온애는 아로나찡이었음

뭐하는앤진 몰라도 원신으로 따지면 페이몬같은 포지션처럼 생겼던데

 

 

 

 

02. 이름도 모르는데 하여튼 치킨 샐러드

더보기

 

이건 폐기로 나와봐서 궁금해갖고 먹어봤음

이름도 몰라서 가격 모름. 대충 4~5천원대 하겠거니 싶음.

재료를 보면 알다시피 이런놈들 나오면 무조건 발주된 이후 즉시 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음

다이어트용 같기는 했지만 우선 먹다가 토할뻔함 개맛없어서 ㅎ... 폐기용으로 먹은거라 더 그럴수도 있지만

나름 건강식 느낌이라 건강하게 먹기엔 좋은데 내가 살아숨쉬는 염소새끼가 된줄 알았음

다시 먹으라고 이거 내밀어주면 그릇 소중히 감싸고 그 사람 얼굴에다 묻혀버릴거임

 

 

 

03. 동결건조 수박 젤리

더보기

 

아니 이거를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이 사먹던데 매출이 한동안 잘나가니까 궁금해서라도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사먹었음 난 원래 호기심이 가득해지면 사먹어보는 체질이라

가격은 1000원 크기 개 존만한데 1천원이나 한댄다

크기가 막 엄청 작은건 아닌데 그렇다해서 막 크지도않은거같음 걍 초등학생 애기들 주먹쥔 크기정도 됨

까보니까 비주얼 자체는 불량식품 느낌이 남 그리고 동결시킨거라서 포장지에 보이는 저 잼을 믿지 마셈 비교적 말라붙은 상태이며 양도 적은 편인지라 저런 로맨틱한 잼은 어디에도 없다.

 

먹을 때 식감은 바삭함. 뭔가 과자 먹는 느낌임 쌀과자 느낌이라 해야하나? 근데 그 쌀과자가 새콤달콤하고 끈적거리는 느낌인거.

진짜 이거 왜사먹는거지? 이해가 안간다.

 

 

 

04. 토리파이탄향 라멘

더보기

 

신제품으로 들어왔길래 진열하다가 궁금해서 사봤음

가격은 1500원

크기는 한국 컵라면 소컵과 똑같다. 라멘 < 써져있고 닛신? 그쪽이랑도 연관있나 싶어서 비쌀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확 비싼건 아니더라

 

하여튼 뚜껑따면 ㄹㅇ 일본컵라면 느낌이 나는 편임. 한국 라면 아닌거같은데?

이거를 먹어보면...

처음엔 약간 삼계탕인가? -> 먹다보니 나가사끼인가... -> 아!! 이거 닭육수쓴 돈코츠라멘 그쪽이구나!

이 과정이 거쳐졌음 

맛..나쁘진 않은데 굳이? 내돈주고 사먹어야지 싶은 맛은 아니더라

맛없는건 아닌데 내 취향이 아님

꼬꼬면 좋아하면 혹시나 모름 ㄱㅊ다 할지

 

 

 

05. 요뽀끼 - 김치 컵라볶이

더보기

 

이것도 폐기용으로 먹어봄

가격은,,기억 잘 안나는데 대충 3500원 했던걸로 기억남

ㅋ 사진 개대충 찍어서 ㅈㅅ

라볶이에 김치맛? 뭔가 신선했음 그래서 아 맛없는거 아냐? 하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김피탕도 이름 개 이상하잖아 김치피자탕수육 < 이게 뭔 개소리 작명이지 싶겠는데 맛있는 것처럼

근데 나는 라볶이에 치즈넣는거 개좋아해서 모짜렐라 한웅큼 넣고 돌려먹었음

이렇게 먹으니 확실히 맛있음

단점이 있다면 이 떡볶이 스프가 분말임 ㅅ ㅂ 저기요 분말류는 고춧가루같은거나 가능하지 왜

그래서 제대로 섞지않으면 분말덩어리가 아래에 쭉 깔려있기 때문에 잘 섞어먹어야만 함

먹을땐 어 다시 사먹을 의향이 있을지도? 라고 생각했는데 이 생각하고 한번도 사먹지 않음

애초에 난 떡돌이가 아니라서 ㅇㅇ

 

 

 

 

06. 포텐버거 더블 통통새우

더보기

GS에서 파는 햄버거

원래 이 포장지 아니던데 매장에 들어오는 이 햄버거에는 항상 블로썸이 있다

블로썸님 당신은 옳습니다

 

하여튼 가격은 3900원

크기야 뭐 얼마나 크다고~ 싶은 느낌인데 중요한건 이 아래부터임

 

이 햄버거야말로 조혼나 가성비 탑의 정점을 찍었다고 본다

이 제품은 발주될 때마다 웬만하면 사먹을 정도로 굉장히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타인이 "GS햄버거 맛있어요? 추천좀 해주세요"라고 하면 난 무조건 이 햄버거 추천할 것이다

 

가성비가 탑인 이유를 말해줌

 

1. 롯도리아랑 비교해서 미안한데 롯도리아보다 좀 더 두꺼운 편임

그래서 롯도리아쪽 새우버거 먹으면 그냥 적당하단 느낌인데 얘는 이거 먹으면 되게 든든하더라 

아무래도 새우패티만 들어간게 아니라 얇은 불고기햄 패티도 들어간게 큰 한몫을 한다고 본다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 첨언하자면 난 롯도리아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다. 햄버거 시켜먹으면 롯도리아 먹어요.)

 

2. 3900원인 것 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좋음

야채 들어가있음. 양배추 들어가 있는데 생각보다 꽤 들어있다. 애초에 편의점 음식류엔 큰 기대를 갖는게 아니랬음

그래서 당연히 기대안했지 이런거에 야채가 있ㄱ

구나

였음... 내 기준 편의점 버거치곤 야채 양이 꽤 훌륭한 편이라고 본다.

소스도 칠리소스가 들어있는데 이게 느끼함을 잡아준다 진짜 맛있음

그리고 새우패티에 쪼만한 칵테일 새우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한두개도 아니고 내가 먹으면 한 6개씩 덜렁 나오거든? 3900언 짜리에 이런게 들어가기도 한다고???? < 진짜 이 느낌이었다

 

하여튼 난 이 버거를 정말 사랑하는 편이다. 블로썸님님님은 언제나 옳다.

 

 

07. 틈새 비김면 - 미니 점보

더보기

 

 

점보컵라면 시리즈중 유일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하여튼 내 기준하에 이 친구가 미니점보 선두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서브 차기작이 나오면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편이라던데....

 

하여튼 나도 원래 점보시리즈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내 친구들은 죄다 거리가 존나 멀어서 나를 찾아올 수가 없다 (엉엉) 그래서 늘 그림의 떡으로만 보고 지나쳤는데

 

웬걸? 미니점보랜다 이거 4인용이라고 함

물론 4인용이어도 나 혼자 못먹는 것은 똑같지만 8인과 4인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8인은 가족이 모여서 먹어도 남을 수 있는 아슬아슬한 수치임

4인은 가족이 모여서 먹으면 무조건 다 먹는다

 

말해뭐해? 바로 질렀음

 

가격은 9900원이다.

 

4인분이기 때문에 구성품은 면 4개, 액상스프 개큰4인용 1개, 개미똥꼬만한 참기름 하나, 맛김 하나 < 이렇게 되어있다. 근데 참기름이랑 맛김은 존나 너무하지 않냐 먹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참기름이랑 맛김을 ㅅㅂ 하나만 준다구여? 사기치지마셈진짜

 

하여튼 이런 불만사항을 제쳐두고 맛이 어떠냐 물어본다면 조금 매운 편에 속하지만 이 비김면 굉장히 맛있음. 이걸 사서 찍은 때가 한달 반 전쯤인가? 였는데 이거 틈날때마다 종종 사먹음

대신 참기름이 너무 개미똥꼬만하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다면 참기름을 좀 더 쳐서 먹는 걸 추천한다.

진짜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거 뚜껑열고 보면 참기름 ㄹㅇ 개미 똥꼬만함 ㅅㅂ 이걸 누구 코에 붙이라고?

맛과 질 다 좋은데 솔직히 참기름과 김 양은 하나씩 더 늘리는게 좋지 않은지...??

 

뜬끔없이 헛소리좀 적자면

필자는 원래 비빔면 시리즈를 삼양의 열무비빔면으로 먹던 사람이었으나, 해당 상품이 단종되는 바람에 비빔면 부랑자가 되고 말았음. 열무비빔면을 대처해줄 사과비빔면이 대신 출시해준것 같은데 굉장히 인위적인 맛에 질려서 손절쳐버렸다. 참고로 난 팔도비빔면도 안좋아하는 편이다. 맛이 좀 인위적임 (안매워서 그런게 큰듯)

근데 이제 대충 대처해줄 수 있는 비빔면이 생긴 것 같다. 그게 이 틈새비김면 미니점보이다. 엄마가 개좋아해서 생각날때마다 사먹고 같이 먹으면 개이득임 

 

주의할 사항이 하나 있다면 틈새 < 이 친구 자체가 원래 매운 쪽이 디폴트인거 모르는 사람 없제?

= 맵찔이는 이거 먹으면 좀 힘들어할 수 있음. 

 

난 매운거 잘먹어서 타격없지만 ㅋ

 

 

 

08. 매일우유 생크림 도넛 - 슈크림

더보기

 

이건 내 기억상 폐기로 먹었던 것 같기도?

가격은 2700원이었나?

하여튼 매일우유 연세우유 시리즈 빵들은 웬만해서 실패한 걸 본적이 없는거같아서 함 먹어봤음

 

다른 맛들도 있었는데 요거트는 내가 싫었고 갈릭어쩌고는 먼가 불안해서 제일 무난한 슈크림으로 먹음

근데 나중에 갈릭어쩌고도 먹어봤는데 갈릭어쩌고가 더 맛있음

 

우선 빵이 굉장히 촉촉하다. 연세우유빵 생각났음... 그리고 한 입 베어 무니까 오, 확실히 퀄리티가 좋았다

뭣보다 제일 만족스러운 점은 빵안에 들어간 크림이 적지 않다는 점임... 굉장히 풍부한 편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서 심심하거나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슈크림이라 확실히 달긴 단데 엄청 달다! 는 아닌지라 또 사먹을거냐고 물어보면 떙길때마다 사먹을 것 같다. 문제는 이거 사먹을라 카니까 요즘 사장님이 발주를 안해주신다. (ㅠㅠ)

 

취소선으로 이후 갈릭 어쩌고맛을 먹었다 했는데 나 이거 두번먹음

개인적으로 슈크림은 무난하게 달달한 맛이라면 갈릭 어쩌고는 갈릭의 특유 감칠맛이 달달함을 적당히 잡아주어 독특하면서도 개성적인 맛을 내주는데 그게 존나 매력적임

진짜... 지인분이 이거먹고 개쩐다길래 혹해서 먹어봤는데 와 갈릭이 진짜 개맛있었음

이런 제품이 폐기로 나온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난 정말 맛있게 먹었다...ㅠ

 

 

 

 

글이 길어지기에 2편으로 이어쓰겠음

 

 

 

'GS25 음식념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에서 먹은 것들 - 3편  (0) 2024.07.28
GS에서 먹은 것들 - 2편  (0) 2024.07.22